![3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수 1차 선발전. 여자 시니어 싱글에 출전한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8/02/7e153068-3f0d-4693-8bf7-5fb9d7fbd505.jpg)
3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대회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선수 1차 선발전. 여자 시니어 싱글에 출전한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최다빈은 지난 6월 어머니가 암 투병 중 돌아가시는 시련을 겪은 데다 스케이트 부츠 문제까지 불거졌다. 그는 지난달 말에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차 선발전을 앞두고 짧은 시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다 그 과정에서 염증이 생겼다.
최다빈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몸 관리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