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후 우울증" 6개월 딸 숨지게 하고 자수한 30대女

중앙일보 2017.08.01 20:22
생후 6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의 한 빌라에서 딸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A씨(3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범행을 저지른 후 "아이가 죽었다"고 신고한 뒤 경찰에게 범죄 사실을 자백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산후 우울증 증세를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