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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운행 2억 4000만 '카카오택시'...카카오모빌리티 공식 출범

중앙일보 2017.08.01 11:45
카카오택시 성공 이끈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김경빈 기자

카카오택시 성공 이끈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김경빈 기자

카카오가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내비게이션 서비스 등을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 부문이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정주환 모빌리티 사업부문장이 대표를 맡아 150여명의 직원들과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선 카카오택시, 기업용 업무 택시에서 카카오페이의 자동결제 기능을 오는 3분기 중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용 업무 택시는 택시 회사와 기업이 제휴를 맺고, 기업의 임직원들이 업무 용도로 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카오택시는 업무 택시 제휴를 맺은 기업에 택시 호출, 결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효율적인 비용, 예산 관리를 돕는다.
카카오택시 누적 회원, 운행 자료. [자료=카카오제공]

카카오택시 누적 회원, 운행 자료. [자료=카카오제공]

모바일 원스톱 주차 서비스도 4분기 출시된다.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가칭 '카카오파킹'은 주차장과 운전자를 모바일을 통해 연결해주고, 원하는 지역의 주차장을 검색해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교통과 이동 영역을 아우르는 모빌리티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버, 디디추싱(중국) 그랩(동남아시아) 등과 같이 한국을 대표하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줄 것" 이라고 밝혔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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