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리보는 오늘] 국회, 北 ICBM 긴급회의…유엔 안보리도 열릴 가능성

중앙일보 2017.07.31 05:00
국회 국방위, 北 ICBM 긴급회의…유엔 안보리도 열릴 가능성
북한이 2차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연합뉴스]

북한이 2차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 미사일. [연합뉴스]

국회 국방위원회가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영우 국방위원장은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만나 최근 북한의 동향에 따른 대북정책과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나 국회 정보위와 외교통일위 등은 아직 전체회의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한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도 이르면 오늘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檢,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 발표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조작된 취업특혜 제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조작된 취업특혜 제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연합뉴스]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는 이날 오전 그동안의 수사경과를 발표하며 막바지 법리 검토를 거쳐 '부실 검증' 의혹을 받아 온 전 이용주 의원을 비롯한 공명선거추진단 관계자들의 기소 여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검찰은 제보를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와 이에 가담한 남동생 그리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3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 본격 출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합뉴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를 위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이하 진상조사위)'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민간위원 중 한 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문화예술계, 법조계 등 장르별, 전문 분야별로 추천한 민간 전문가 등을 포함한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됩니다. 진상조사위는 향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의 경위 및 사실관계 파악 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운영 기간은 구성일로부터 6개월간 활동을 원칙으로 하고, 연장이 필요할 경우 3개월 단위로 위원회 의결을 거쳐 연장할 수 있습니다. 
 
▶더 읽기 문체부, 예술인과 함께 진상조사위 구성 
 
전국 흐리고 비온 뒤 '무더위' 시작…낮 최고기온 34도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오는 것으로 여름 장마가 끝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31일 서쪽 지방에서 시작된 비가 낮부터 전국으로 확대, 오후에 강원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비를 마지막으로 올해 여름 장마가 마무리되고 8월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은 29도, 제주는 34도로 예상되는 등 전국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나 노약자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겠습니다. 
 
공유하기

중앙일보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