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 궈 폭스콘 회장. [EPA=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27/dbeed2ae-597c-4aae-a41a-40aebf4f6516.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 궈 폭스콘 회장. [EPA=연합뉴스]
특히 트럼프의 국정 수행 능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조사 대상자는 59%에 달했다. 14일 여론조사 때에 비해 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나온 갤럽 여론조사 결과도 좋지 않다. 37% 만이 트럼프의 국정 수행 능력을 지지한다고 답햇고 58%가 그의 국정 수행 능력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같은 날 나온 이코노미스트 여론조사는 다소 나은 편이다. 41%가 트럼프의 국정 수행 능력을 지지한다고 답해 3개 여론조사에서는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는 54%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