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방 홈페이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27/f30c0ffa-75b7-43dc-8790-7000dfadbc57.jpg)
[사진 전방 홈페이지]
경총 측은 아직 전방의 탈퇴서를 받진 않은 상태다. 하지만 경총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내 공장 상당수를 없애는 상황에서 굳이 경총에 남아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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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방의 최근 3년 누적 적자는 300억원이 넘어서면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다. 또,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공장 6곳 중 절반인 3곳을 폐쇄하고, 근로자 1000명 중 절반이 넘는 600여명을 해고하는 구조조정안을 검토중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