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전 전쟁기념관 추모비에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헌화한 국화가 놓여 있다. 유엔군 15만 명이 6.25전쟁 때 전사 또는 실종되었다. 임현동 기자

6.25전쟁에는 미국, 영국, 필리핀, 태국, 뉴질랜드, 호주, 남아공,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에티오피아, 터키, 그리스, 콜롬비아, 프랑스, 캐나다의 군대가 유엔군으로 참전했다. 26일 오전 전쟁기념관 추모비 복도에 국화 한 송이가 남겨져 있다. 추모비에는 전사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임현동 기자

참전용사 벤자민 에레라씨(콜롬비아.왼쪽)가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추모비에서 전우의 이름을 확인 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임현동 기자

6.25전쟁 참전용사들이 26일 오전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방문해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콜롬비아 참전용사들이 국기를 들고 26일 오전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한 후 나오고 있다. 임현동 기자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추모비에 헌화한 후 경례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6.25전쟁 참전용사인 피터 시어슨(캐나다)씨가 26일 오전 서을 용산 전쟁기념관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 피터씨는 한국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현동 기자

참전용사 아단나시오스 잔타스씨(그리스)가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추모비에서 전우의 이름을 찾고 있다.임현동 기자

터키 참전용사들이 26일 오전 서을 용산 전쟁기념관 추모비에 헌화하고 있다.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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