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 '추적60분' 방송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27/e4ca896a-4c5c-4739-9394-32768e2ee5ba.jpg)
[사진 KBS2 '추적60분' 방송 캡처]
26일 방송된 KBS2 '추적 60분'에서 제작진은 지난 2015년 김 의원 사위 마약투약 사건 공소장을 입수해 취재하던 중 시형씨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은 '추적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새벽에 (마약 사건 취재한) 기자한테 연락이 왔다. 자기가 취재를 했는데 시형씨 이름이 나왔다"며 "그 사람들을 다루기엔 부담스러운 것 같았다. 진짜 핵심은 시형씨라고 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 KBS2 '추적60분' 방송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27/f7219df9-fd9a-44f4-8a49-846273fa0b1a.jpg)
[사진 KBS2 '추적60분' 방송 캡처]
그러나 이에 대해 시형씨는 '추적 60분'에 서면 답변을 통해 "나는 마약을 해본 적이 없다"며 마약 공급책 서씨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사진 KBS2 '추적60분' 방송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27/f4e237c4-a42e-4919-8fe8-e448ab3648ef.jpg)
[사진 KBS2 '추적60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