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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용돈 '80만원' 준다는 추자현 말에 김구라가 보인 반응

중앙일보 2017.07.25 18:42

지난 17일,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우효광·추자현 부부는 결혼계약서를 작성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당시 추자현은 자신을 갑, 우효광을 을로 설정해 100대 0이라는 계약 조건을 내걸었고 한 달 용돈으로 80만원만 지급하겠다고 못 박았다. 이어 인터넷 쇼핑을 지나치게 좋아하는 우효광에겐 한 달에 쇼핑을 두 번만 허락하는 제재를 가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추자현의 독단적인 태도에 불만을 표했고 심한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사진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하지만 그 다음 주인 24일 방송에서 추자현이 돈 관리를 맡은 진짜 이유가 공개됐다. 그는 “왜 남편 용돈을 80만원만 주냐. 80만원은 너무 적다”는 김구라에 질문에 “왜 적냐”고 반문해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
 
옆에 있던 서장훈이 “본인 용돈은 얼마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경제권자니까 내 마음대로 쓴다”고 말해 “불공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김구라는 “(우효광이) 허투루 돈 쓸 사람이 아니다. 믿을 만하다”며 우효광을 두둔했지만, 추자현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과연 그럴까요?”라고 말하며 “헛짓거리에 주식도 들어가냐”고 반격했다.  
 
순간 말문이 막힌 김구라는 “주식을 했냐”며 이전과는 다른 표정으로 “이래서 남의 가정 문제에 개입하면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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