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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도서관에서 발견된 남북전쟁 시대 포탄

중앙일보 2017.07.22 09:40
 미국의 한 도서관장 사무실에서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용된 종류의 포탄 2발이 발견됐다.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칼라일에 위치한 글리슨 공립 도서관의 어비 놀랜드 관장은 출근 첫날인 2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무실 옷장에서 포탄 2발을 발견했다고 미국 보스턴 글로브가 이날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칼라일의 글리슨 공립도서관에서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용된 종류의 포탄이 발견됐다. [사진 보스턴 글로브]

미국 매사추세츠주 칼라일의 글리슨 공립도서관에서 미국 남북전쟁 당시 사용된 종류의 포탄이 발견됐다. [사진 보스턴 글로브]

 
 보도에 따르면, 놀랜드 관장은 사무실을 청소하다가 포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도서관을 3시간 동안 폐쇄하는 한편 포탄제거반을 투입해 조사했다.
 
 놀랜드 관장은 “이른 시간에 출근해 옷장을 정리하기 위해 옷장을 열었다가 그 안에 있는 작은 상자를 발견했다”며 “상자에는 군수 전문가가 검열했고 실제 사용이 가능한 포탄이라는 내용의 표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추인영 기자 chu.in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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