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유라씨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14/7698cd3c-2789-4d0a-9461-8789a6c51f63.jpg)
[사진 한유라씨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해 과거 정형돈이 방송에서 밝힌 재미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출연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14/6195db86-a705-4619-b9f9-51d915f81aee.jpg)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 중 기타와 서브 보컬을 담당하는 멤버 우지윤이 “잠실 쪽에 쇼핑을 가고 싶다”고 하자 데프콘은 "쇼핑 해본 사람으로 L 백화점 본점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형돈은 정색하며 “거기 가지 말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거기 백화점 음식점에 마스크와 안경을 안 하고 갔는데, 중국어 메뉴판을 줬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MBC '무한도전']](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14/a244e3eb-a267-454a-a75c-68ce271e0783.jpg)
[사진 MBC '무한도전']
한편 2015년 방송된 MBC '무한도전-해외 극한알바' 편에서 정형돈은 “공항에서 뭣도 모르고 실수로 내국인 줄에 섰는데 통과시켜주더라”고 말해 ‘중국인도 인정한 본토 외모’라는 우스갯소리를 듣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