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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병원 기부 알리지 말아달라" 당부한 지드래곤

중앙일보 2017.07.11 19:07
시청률 10%를 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월 31일편. 이날 출연한 ‘빅뱅’의 지드래곤. [중앙사보 1237호]

시청률 10%를 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월 31일편. 이날 출연한 ‘빅뱅’의 지드래곤. [중앙사보 1237호]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서울대 어린이병원 1억 원 이상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2011년,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2012년 기부 사실은 지드래곤의 당부로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이병원 기부를 시작한 것은 팬들이었다. 지드래곤의 팬들은 2011년 지드래곤의 생일을 맞아 2천만 원을 이 병원에 기부했고, 이어 지드래곤이 2년 연속 기부에 나선 것.   
 
그 밖에도 지드래곤은 매년 8월 18일 생일을 맞아 유엔 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승일희망재단,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돕기 등에 거액을 기부해왔다. 
 
지드래곤은 아시아 9개 도시, 북미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돔 투어 등 총 29개 도시를 도는 솔로 월드투어 ‘ACT III, M.O.T.T.E’를 진행 중이다. 오는 11월 미국 시애틀에서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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