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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 지난해 발언 재조명

중앙일보 2017.07.05 18:52
송송 예비 부부의 인연을 만든 김은숙 작가. [중앙포토]

송송 예비 부부의 인연을 만든 김은숙 작가. [중앙포토]

5일 배우 송중기(32)ㆍ송혜교(35)가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과거 이들은 만나게 했던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내가 쓴 최고의 판타지물…
결과물도 근사해서 설렌다”

지난해 화제를 일으키며 ‘송송커플’의 인연을 만들었던 ‘태양의 후예’의 김 작가는 지난 2016년 해당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내 드라마는 판타지가 많다고들 말하는데 ‘태양의 후예’야 말로 내가 쓴 최고의 판타지물”이라고 소개했다.
 
 
'송송커플' 계기가 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 [사진 KBS 캡처]

'송송커플' 계기가 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한 장면. [사진 KBS 캡처]

당시 김 작가는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태양의 후예’ 결과물에 대해 “완성도 측면이나 작가들이 작업 면에 있어서 재미있게 잘했다. 결과물도 근사해서 설렌다”고 말했다.  
 
결혼을 발표한 이날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 ‘키엘’에 글을 올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한 후 제겐 또 한 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송중기가 먼저 소감을 밝힌 데 이어 송혜교도 자신의 팬카페 ‘혜바라기’에 글을 올리고 “중기씨와는 처음에는 호흡이 잘 맞는 동료였다”며 “작품을 같이하면서 가치관과 생각들이 비슷하다 느꼈고 그 어떤 이야기를 나눠도 잘 통했다”고 설명했다. 송혜교는 이어 “제게는 좋은 동료, 친구였기에 작품이 끝나고도 서로 연락하며 잘 지내왔고 그렇게 서로를 알아가며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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