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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 DHL코리아와 새로운 후원계약 체결

중앙일보 2017.07.05 17:25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오른쪽)과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한라그룹 본사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오른쪽)과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30일 서울 한라그룹 본사에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와 새로운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5일 "DHL코리아와 지난달 30일 서울 한라그룹 본사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한 새로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월드챔피언십(1부리그)에 진출한 한국아이스하키를 향한 대접이 달라졌다.  
 
2015년 7월 협회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DHL코리아는 항공 및 통관 서비스 등 대표팀의 해외 원정과 관련된 물류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DHL 코리아는 기존의 특송 서비스에 더해 훈련 기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DHL 코리아는 그동안 한국아이스하키를 묵묵히 후원해왔다. 2015년 10월 폴란드에서 열린 유로챌린지에 출전하는 남자대표팀의 장비 배송을 시작으로 한국아이스하키 지원에 나섰다. 2016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등 총 9차례에 걸쳐 유럽 원정에 나서는 각급 대표팀의 화물(총중량 16톤)을 운송했다. 덕분에 대표팀은 해외 원정 때마다 치러야 했던 '화물과의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은 "아이스하키는 해외 원정이 잦고 화물이 많다. DHL과의 파트너십 강화는 한국 아이스하키의 경쟁력을 더욱 끌어 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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