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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단체여행서 태연이 백현 옷 들고 다녔다'는 태연·백현 재결합설의 진실

중앙일보 2017.07.05 11:05
[사진 페이스북 캡처]

[사진 페이스북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과 그룹 엑소 멤버 백현(본명 변백현)이 재결합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자 팬들이 반박 증거를 내놓으며 반발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태연 백현 재결합 ㄷㄷ'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이 글쓴이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고 있는 이들이 소속사 단체여행을 갔을 당시 태연이 백현 옷을 들고 다녔다며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 사진이 올라온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5일 오전 기준 댓글 4300여개가 달렸다.  
두 사람의 옷은 자세히 보면 무늬와 색상이 다르다. 백현은 검은색과 파랑색 줄무늬가 섞여있는 남방이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두 사람의 옷은 자세히 보면 무늬와 색상이 다르다. 백현은 검은색과 파랑색 줄무늬가 섞여있는 남방이다. [사진 페이스북 캡처]

한 네티즌은 "백현이 입고 있는 셔츠는 엑소 멤버 찬열과 커플 셔츠"라면서 반박했고, 이는 3500여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옷이 비슷한 거지 태연이 백현 옷을 들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괜한 걱정하지 말고 신경 쓰지 말라"면서 증거 사진을 올렸다. 
팬이 반박 증거로 제시한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팬이 반박 증거로 제시한 사진.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이 게시물에는 또 "태연은 태연 옷을 들고 다녔고 백현은 백현 옷을 입고 다닌 것. 사진은 같은 날 찍힌 게 아니라 각각 다른 날에 찍혔다" "태연은 지난달 20일 제주도에서 있던 SM 워크숍에서 사진이 찍혔고, 백현은 지난달 6일 김포공항 출국 당시 찍은 것이다" "자세히 보면 줄무늬와 색상이 모두 다르다" "백현이는 당일 티셔츠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았는데 하나뿐인 옷을 벗었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 등 반박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글쓴이가 주장한 재결합설은 낭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편 백현이 포함된 엑소는 7월 중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8월 정규 3집 리패키지 '로또(Lotto)'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컴백에는 중국인 멤버 레이를 제외한 8인이 무대에 오른다. 또 태연이 소속된 소녀시대 역시 2015년 5집 '라이온 하트(Lion Heart)' 이후 2년 만에 오는 8월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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