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로 유명한 방송인 김구라(46)의 버릇 중 하나로 '손가락질'이 지적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절대 못 고치는 김구라 버릇'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JTBC 방송 캡처]
[사진 MBC 방송 캡처]
이에 따르면 김구라는 선배나 동료 아버지에게도 손가락질했다. 김구라는 선배인 배우 김수미에게 말을 걸 때도 검지를 세워 지칭하거나, 방송인 권혁수 아버지와 대화를 시도할 때도 마찬가지인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김구라의 버릇을 두고 방송인 김희철은 "사람 이야기하는 데 (왜) 손가락질을 하냐"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