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양덕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작업자들을 구조하던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 교대 후 빗속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 [창원=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5/6383b7b6-a692-4137-be41-7f1e7971faea.jpg)
경남 창원시 양덕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작업자들을 구조하던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 교대 후 빗속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4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천에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실종, 1명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7시 20분께 실종됐던 김모(59) 씨가 사고지점에서 1.8㎞ 가량 떨어진 마산수출자유지역 정문과 후문 사이 바다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남 창원시 양덕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작업자들을 구조하던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 교대 후 빗속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 [창원=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5/e0ab3432-80ba-4ba4-8817-2407fac2a9a2.jpg)
경남 창원시 양덕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작업자들을 구조하던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 교대 후 빗속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한편 실종자 강모(30), 김모(46) 씨는 현재 소방 119구조대와 해경이 야간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찾지 못했으며 소방과 해경은 마산 앞바다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날이 어두워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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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양덕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작업자들을 구조하던 소방관들이 구조 작업 교대 후 빗속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다. [창원=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