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사진 롯데호텔]](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7/05/bec5c4d2-e636-4c6e-80fe-aec1ecca604d.jpg)
롯데호텔은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신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대표 김정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7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 4월에는 롯데호텔의 최상위 호텔브랜드인 ‘시그니엘’(SIGNIEL) 브랜드를 선보였다. ‘시그니엘서울’은 국내 최고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 론칭했다. 오는 2019년 ‘시그니엘부산’을 여는 것이 목표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시그니엘을 추가로 선보여 각 도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호텔 브랜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에는 ‘롯데속초리조트’를 시작으로 ‘L7강남’ ‘L7홍대’를 차례로 개관할 예정이다. 해외에는 2017년 하반기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를 시작으로 9월 양곤(미얀마), 12월 아라이(일본), 2018년 4월 사마라(러시아) 등의 호텔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