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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 벌인 40대, 초등생 아들 풀어줘… 경찰 "다친 데 없어"

중앙일보 2017.07.04 22:52
경남 합천의 황매산 터널 인근[사진 다음 로드뷰]

경남 합천의 황매산 터널 인근[사진 다음 로드뷰]

경남 합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인질극을 벌인 40대가 경찰과 대치 5시간여 만에 아들을 풀어줬다. 범인은 현장에서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4일 오후 10시 20분께 A 씨가 황매산 터널 주변에서 인질로 잡고 있던 아들을 풀어줬다고 밝혔다. 아이는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엽총을 소지한 A씨의 검거를 위해 추가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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