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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사랑’ 이계인 “닭 족욕해준다”

중앙일보 2017.07.04 18:30
배우 이계인의 닭사랑. [중앙포토]

배우 이계인의 닭사랑. [중앙포토]

배우 이계인(65)이 자신의 ‘애완닭’에게 “족욕 시켜주고 영정사진까지 찍어준다”고 밝혔다.  
 
이계인은 4일 방송되는 KBS2 ‘1대 100’에 출연해 ‘닭들한테 족욕도 시켜주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계인은 “닭들을 흙에서 뛰어놀게 방생해서 키우는데, 비가 와서 질퍽해진 땅을 돌아다니면 닭 발톱에 흙이 붙어서 굳는다”고 밝혔다.
 
이계인은 또 “그러면 닭들이 걷기 힘들어해서, 뜨거운 물에 한 마리씩 잡아다 발을 불려준다. 그렇게 굳은 흙을 씻겨주면, 닭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남다른 ‘닭 사랑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사회자가 ‘닭 사랑’에 대해 언급하자, 이계인은 “닭을 기르고 있지만, 먹을 땐 먹는다”며 “친구들이 닭 몇 마리로 몸보신 하자고 하면, 먹기 전에 꼭 ‘닭 사진’을 찍는다. 생전 마지막 모습으로, 닭의 영정사진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해 주변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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