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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준 사소한 선물도 소중히 여긴다는 수지

중앙일보 2017.07.04 12:33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는 평소 팬 사랑이 남다른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같은 내용을 뒷받침하는 일화가 자세히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는 생일(10월 10일) 이틀 뒤 출국하면서 팬들에게 생일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받았다. 입국할 때도 생일 축하 관련 플래카드를 받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며칠 후 공개된 생일 축하 영상에서 수지는 이 플래카드들과 나눠 받은 종이들을 들고 등장했다. 팬들이 준 종이 한장도 소홀히 하지 않는 그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온라인 커뮤니티)]

수지는 또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형을 보육원에 기증한다. 그때마다 "인형을 준 팬 여러분에겐 죄송하지만, 더욱 필요로 하는 곳에 좋은 데에 쓰이는 일이니 이해해달라"고 밝힌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여기서 감동인 대목은 수지가 이사를 여러 번 했음에도 인형들을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사진에서 포착된 인형 중 하나는 수지가 2010년에 팬이 준 것이라고 한다. 이 팬은 3년 후 "이때까지 보관해준 것이냐"며 "너무너무 고맙다"고 적은 바 있다. 또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이 '저기에 내 선물이 있다'며 서로 인증해 수지에게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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