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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음주운전 해명 “대리기사 기다리던 중 차에서 깜빡 잠 들어”

중앙일보 2017.07.01 22:08
[사진 길 트위터, 다음 로드뷰]

[사진 길 트위터, 다음 로드뷰]

가수 길이 음주운전에 대해 해명했다.
 
 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몆일전(며칠전의 오기)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집에 귀가하려고 대리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던 중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왕복 8차선 도로 중 4차선에 정차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대리기사님을 기다리던중 운전석에 잠이 들어있는 저를 경찰관님께서 절 깨워 음주 측정을 하셨고 전 면허 취소가 나왔습니다”고 적었다.
[사진 트위터]

[사진 트위터]

 
 또한 “제가 봐달라고 했다는 건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성실이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씀드리고 귀가 조치 받았습니다. 1cm 건 100km 건 잠시라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 큰 잘못입니다”고 밝혔다.  
 
 끝으로 “평생 손가락질당하고 평생 욕을 먹어도 입이 100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팬여러분을 볼 면목도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TV조선은 길(본명 길성준)이 지난달 28일 밤 서울 남산3호 터널 입구에서 자신의 BMW 승용차를 세워두고 있다 경찰의 음주단속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세우고 잠을 자고 있다가 적발 된 것으로 알려졌다. 길은 지난 2014년에도 만취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되고, 이듬해 광복절 특사로 사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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