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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던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중앙일보 2017.07.01 13:31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7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햇다. [중앙포토]

다슬기를 잡으러 나간 70대 여성이 발을 헛디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햇다. [중앙포토]

지난 30일 오후 7시 56분쯤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서천대교 아래에서 김모(73ㆍ여)씨가 1m 깊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구명조끼 입고 있었는데…결국

김씨 남편은 경찰에서 “다슬기를 잡으려고 집을 나선 아내가 귀가하지 않아 평소 자주 채취하던 장소에 나가 찾던 중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숨진 김씨는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고 있었으나 화를 피하지 못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다슬기를 잡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 이끼 낀 돌에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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