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2TV 방송화면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30/ecde76d2-8e97-4b0f-a5b3-b2a96724df7f.jpg)
[사진 KBS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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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의 주인공은 엄마의 일방적인 결정에 따라 19년 동안 14번의 이사를 경험했으며, 현재 15번째 이사를 계획 중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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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이사에 힘든 점은 없냐는 MC의 질문에 주인공은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 사귀기가 힘들다"며 "초등학교 6년간 5번 전학을 하다 보니 친구를 사귀지 못해 친한 친구가 없다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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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고 경악한 출연진들은 "혼자 사는 집이 아니고 같이 사는 집인데, 가족들에게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일단 내 명의의 집이다. 취미생활에 동의가 왜 필요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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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럴 거면 혼자 살아야 하지 않나"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