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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文과 매우 아름다운 부인 만나 영광…北· 무역 문제 논의할 것"

중앙일보 2017.06.30 09:39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 상견례 및 만찬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 상견례 및 만찬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악수를 위해 손을 내밀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부부 공식 환영 만찬에서 "북한 문제와 무역 등을 주제로 논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밝은 표정으로 악수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밝은 표정으로 악수 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열린 문 대통령 부부 공식 환영 만찬의 인사말에서 "문 대통령과 매우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부인이 백악관을 방문해 줘 엄청난 영광"이라고 인사말을 건넸다. 이어 "나는 문 대통령이 북한, 무역, 그리고 다른 것들의 복잡함에 대해 우리 국민과 토론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그것들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고, 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한국 국민을 매우 존경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태통령은 문 대통령의 5·9 대선 승리에 대해 "엄청난 승리였다. 당신은 환상적인 일을 해냈다"고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이들은 예상하지 못했지만, 나는 (문 대통령의 승리를) 예상했다. 그럴 줄 알았다"면서 "그래서 아주 큰 축하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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