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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과 거래한 中은행·기업·개인 등 4곳 제재

중앙일보 2017.06.30 05:47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거래한 중국 은행과 기업, 개인에 대한 독자제재에 나섰다.
 
미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리홍리(53), 순웨이(35) 등 중국인 2명과 중국 단둥은행, 다롄국제해운 등 기관 2곳을 대북 관련 제재리스트에 올렸다고 밝혔다.  
 
리홍리는 베이징에 있는 북한 고려은행 대표인 리성혁과 연루돼 제재 대상에 올랐고, 순웨이는 북한의 외국무역은행과 관련이 있다고 재무부는 설명했다. 리성혁은 미 재무부가 지난 1일 초강경 대북 제재를 발표했을 때 제재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던 인물이다.
 
앞서 미·중은 지난 22일 워싱턴DC에서 양국 외교·안보 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외교·안보 대화에서 북한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에 대한 거래를 금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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