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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의왕청계역세권, 3.3㎡당 50만원부터

중앙일보 2017.06.30 00:02 주말섹션 4면 지면보기
도로 접한 그린벨트 땅 
 

경기도 의왕에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있는 땅이 나와 눈길을 끈다. (주)에머랜스가 백운지식문화밸리 바로 인근에서 매각 중인 도시지역 내 자연녹지 그린벨트 토지(사진)다. 전체 매각 면적은 1만6960㎡이고 필지별로 1988~3890㎡씩 대분할돼 있다. 200~396㎡ 단위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가는 3.3㎡당 50만~90만원이다. 잔금 납입 즉시 소유권이 이전된다.
 
매각지는 평지 수준의 낮은 임야로 제1종 주거지역과 도로에 접해 있다.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영동·서해안 고속도로, 의왕~과천 간 고속화도로 등의 이용이 쉽다. 특히 백운밸리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의왕시는 2018년 말까지 백운호수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95만㎡)에 주택 4080가구와 롯데 복합 쇼핑몰, 업무·의료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 의왕청계역이 가깝다. 2021년엔 인덕원~수원 간 복선전철도 뚫릴 예정이다. 이 토지가 위치한 의왕시는 85.5%가 그린벨트로 묶여 개발압력이 높은 곳이다. 특히 매각 대상 토지는 차량과 사람 왕래가 가능한 땅으로 그린벨트 해제 기대가 크다.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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