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11~24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8㎡ 1047 가구 규모다. 이 중 5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 59㎡ 200가구, 72㎡ 101가구, 84㎡249가구, 118㎡(펜트하우스) 2가구다. 단지에는 고기밀성 단열창호, 비례제어 난방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설비,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설치된다.
교통여건도 좋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가깝고 단지 앞 버스정류장엔 서울 주요 도심과 연결되는 노선이 많이 지난다.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앞 연가초·연희중을 비롯해 가재울초·중·고, 명지초·중·고, 충암고, 명지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이 가깝다. 인근에 수색이마트·상암홈플러스·월드컵경기장·서대문문화체육회관·홍제천·불광천·궁동공원·한강시민공원·백련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살기 편하고 쾌적하다. DMC에코자이 분양 관계자는 “가재울 뉴타운은 도시정비사업이 완성단계에 들어서 상암 DMC와 종로·시청·광화문 등의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다음달 문 열 예정이다.
문의 1544-0470
(TIP)
● 가재울 뉴타운 6구역 재개발
● 전용 59~118㎡ 1047 가구
● 상암 DMC 업무지구 인접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