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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공개 모집행사 통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판로 개척 도와

중앙일보 2017.06.30 00:02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2012년 국내 신생 우수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해주기 위한 ‘에스-파트너스(S-PARTNERS)’를 도입했다. 선정된 브랜드는 장르별 멘토들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2012년 국내 신생 우수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해주기 위한 ‘에스-파트너스(S-PARTNERS)’를 도입했다. 선정된 브랜드는 장르별 멘토들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신생 우수 브랜드의 판로를 개척해주는 ‘에스-파트너스(S-PARTNERS)’, 신세계백화점과 오래 협력관계를 이어온 회사나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취급하는 협력회사 대표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에스-파트너스(S-PARTNERS) 우대카드’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에스-파트너스는 2012년 선보인 우수 협력회사 공개 모집 행사로 중소기업 브랜드의 백화점 판로 개척을 돕고 경쟁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MD경쟁력을 높이는 상생활동이다. 심사와 평가는 외부 전문가들의 평가만 반영해 공정하게 펼쳐진다. 에스-파트너스로 선정된 브랜드는 패션 컨설턴트, 패션 디자이너 등 장르별 멘토들에게 디자인, 상품기획, 판매기법, 생산·물류, 매장 운영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이후 신세계 강남점·본점·센텀시티점 등 주요 점포에서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뿐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정식 매장을 열기도 하고 장르에 맞는 편집숍과 온라인몰에 입점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또 에스-파트너스(S-Partners) 우대카드를 받은 협력회사 대표에게는 신세계 전점 발레 주차권을 제공해 편리하게 신세계를 방문할 수 있게 했다. 이뿐 아니라 전점의 VIP라운지 및 인천공항의 신세계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공연 등 VIP 고객들에게 매월 1회씩 제공되는 문화공연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런 결정은 신세계백화점과 협력회사 간 미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상호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장재영 대표이사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에스-파트너스(S-Partners) 우대카드를 받는 대상 협력회사 수도 당초 계획은 150개였으나 200여개 업체로 약 35% 늘렸다.
 
이외에도 협력회사의 자금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영자금을 시세보다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 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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