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노동 반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면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10m 길이의 벽돌노동아동 대형 사진을 부착했다. 신인섭 기자
10m 높이인 이 사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노동 문제에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 붙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케냐를 비롯한 9개 국가에서 빈곤 아동을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벽돌노동아동 대형 사진이 붙어 있다. 신인섭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노동 반대 위한 캠페인을 위해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외벽에 벽돌노동아동 대형 사진을 오는 26일까지 부착해 아동노동 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촉구한다. 신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