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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주고 몸도 주고…" 학생 때 양아치 만나라는 이모의 조언

중앙일보 2017.06.20 17:15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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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어린 조카를 향한 직설적인 조언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리 이모가 그랬다"며 이모에게 이성 교제의 충고를 들은 네티즌의 사연이 소개됐다.  
 
글쓴이는 "지금같이 학생일 때 양아치들이랑 교제해 보면서 나쁜 짓 당해보기도 하고 나쁜 짓 해보기도 하고 재밌게 놀아보기도 해봐야지 나중에 진짜 성인 돼서 진짜 진국인 남자들이랑 사귈 수 있는 거래"라며 호기심 가득한 글을 썼다.  
 
이어 "처음부터 막 순하고 이런 남자만 사귀다가 나중에 성인 돼서 그런 양아치 같은 남자들한테 끌려서 인생 망하는 사람 많다고...우리 이모가 그랬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사랑에 실패한 듯한 이모가 조카에게 가슴에서 우러나온 충고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를 두고 네티즌은 "아직 학생인 조카에게 과한 조언이 아니냐"며 이모를 손가락질했다.  
 
네티즌은 "이건 내가 최근 4년간 본 개소리 of 개소리다" "좋은 남자 만나본 애들이 좋은 남자만 만난다. 양아치 만나면 원래 연애가 그런 건 줄 알고 거지 같은 대우받아도 거기에 익숙해진다" "애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큰일 나려고"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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