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철우 "'文 오래 못가' 발언은 '경각심 차원'에서 한 말"

중앙일보 2017.06.20 16:10
지지 호소하는 이철우 후보 [연합뉴스]

지지 호소하는 이철우 후보 [연합뉴스]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 의원은 20일 경북도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경선 출마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정부)에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일 뿐 다른 깊은 뜻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안보가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외교, 인사를 너무 밀어붙이고 있고 탕평책도 보이지 않아 경각심을 주는 차원에서 한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잘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스타일 정치, 쇼를 잘하며 그다음으로 맞절을 잘한다"고 답했다.  
 
앞서 19일 이 의원은 제주도 한 호텔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대통령 선거는…대통령 선거까지는 안 갈 것 같다. (문 대통령이) 오래 못 갈 것 같다"는 등 마치 탄핵을 거론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