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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시간 연속 수술 끝나자 바닥에 쓰러져 잠든 외과 의사

중앙일보 2017.06.12 12:45
[사진 The Sun 캡처]

[사진 The Sun 캡처]

5건의 수술을 연속으로 마친 한 외과의가 마지막 수술을 마치자마자 병원 바닥에 쓰러졌다. 그리고 잠들었다. 최근 중국 SNS 웨이보를 울린 사진이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중국 안후이 지방(安徽) 딩위안 현(定远县)에 위치한 병원에서 올해 3월 30일에 찍혔다. 사진 속 주인공은 루오 흥(Luo Heng, 29)이다.  
[사진 The Sun 캡처]

[사진 The Sun 캡처]

당시 루오는 밤새 2건의 수술을 하고 쉴 새 없이 3건의 수술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5건의 수술을 마치는데 걸린 시간은 총 28시간.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루오는 마지막 수술을 마치자마자 병원 바닥에 쓰러져 잠들었다고 회고했다.  
 
한 외과의사의 투철한 직업 정신이 빛나는 사진과 사연이 알려지면서 웨이보에서는 그를 "가장 매력적인 남자"라 칭송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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