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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올랜도서 총격…6명 사망

중앙일보 2017.06.05 23:54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오렌지 카운티의 한 공장에서 5일 오전(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WKMG 올란도 방송이 이날 전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보도에 따르면 총격은 출근 시간대인 이날 아침 8시쯤 발생했다. 사건은 레저용 차량(RV)에 쓰이는 차양막, 액세서리류를 제조하는 공장 안에서 권총과 흉기를 든 45세 남성이 총을 난사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숨져 있었다. 부상한 남성 한 명은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총격 용의자도 권총으로 자살했다. 사건 당시 공장 안에는 7명이 있었으며 2명은 살아 남았다.
 
경찰은 “총격범이 회사에 불만을 품은 전 직원”이라며 “4월에 해고된 근로자”라고 밝혔다. 
올랜도에서는 지난해 6월 동성애자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해 49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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