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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오른' 집값...靑 "文 대통령, 집값 문제 상세히 보고 받아"

중앙일보 2017.06.05 17:42
지난 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지난 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집값 등 부동산 시장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청와대는 이날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가 집값 문제의 심각성을 크게 보고 있다.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부동산 보고가 이뤄졌다는 것은) 그런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문 대통령은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기준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는 전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부동산문제에 대한) 구체적 정책은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게 되면 한꺼번에 말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도 부동산 문제에 대해 “잘 인식하고 있고 지금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다”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종합 시스템이 만들어지려면 시간이 걸리는 만큼 현행 제도 내에서 우선 어떻게 조절할지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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