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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의 춤 '플라멩코'를 세종문화회관에서 1000원에 즐긴다

중앙일보 2017.06.05 11:17
26~27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팀 레티로 플라멩코 무용수

26~27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팀 레티로 플라멩코 무용수

세계 최정상급 '플라멩코' 공연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돈 1000원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이달 26일부터 이틀 간(총 2회) ‘플라멩코 더 패션’ 공연을 세종 M씨어터 무대(630명 수용)에 올린다고 5일 밝혔다. 공연은 가격을 낮춰 많은 시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로 진행 중인 ‘온쉼표’ 프로젝트의 일부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이 어우러진 복합예술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무용수 특유의 강렬한 춤사위와 표정 연기 등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의 주인공인 ‘레티로 플라멩코’ 팀은 국제 콩쿨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갖춘 스페인 출신 뮤지션과 무용수로 구성됐다. 그룹의 리더이자 타악기 주자인 라파엘레 카사도를 중심으로 2007년 결성됐다. 이미 브라질, 영국, 그리스,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했다.  
 
26~27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팀 레티로 플라멩코 무용수

26~27일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팀 레티로 플라멩코 무용수

이번 공연에는 기타 독주 ‘타란토스’, 부채를 이용해 추는 ‘바바비코’, 네 개의 캐스터네츠를 이용한 춤인 ‘카스타누엘라스’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ttp://happy1000.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고, 14일 추첨으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연 일시: 6월 26일(월)~27일(화) 
-공연 장소: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무대(630명 수용)
-신청 방법: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 (http://happy1000.sejongpac.or.kr)에서 접수. 14일 추첨 및 발표
 
서준석 기자 seo.juns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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