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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5일 재판 불출석 "어지럼증으로 넘어져 다쳤다"

중앙일보 2017.06.05 10:51
최순실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5일 예정된 재판에 불출석했다. 김성룡 기자

최순실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5일 예정된 재판에 불출석했다. 김성룡 기자

최순실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5일 예정된 재판에 불출석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박근혜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재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할 예정이었던 최씨가 이날 오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최씨가 어지럼증으로 넘어져 온몸에 타박상 함께 요추 등을 다쳐 참석하기 어렵다고 한다"며 "다음 기일에는 꼭 참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씨의 불출석으로 증인으로 예정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에 대한 최씨 측 반대신문은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재판부는 "오늘 최씨 측 변호인이 반대신문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따로 기일을 줘야하는 문제가 있다"며 "최씨 측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진행하되 다음 기일에 조서를 고지해 끝내는 것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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