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조용철의 마음 풍경] 까치도 목이 말라 중앙일보 2017.06.05 09:33 물 좀 주세요. 지하수도 말랐나요? 농부님만 속 타는 게 아니라고요. 까치 목도 타들어 간다고요. 한여름 더위가 일찍 찾아오니 개울은 마르고 저수지도 바닥을 드러냈네요. 감자 씨알은 생기다 말고 모내기도 다 못했어요. 시원한 비 소식도 없으니 큰일입니다. 그래도 간절함으로 소원을 빌어봐요. 하늘이 응답할 지 누가 알아요. 1 1 공유하기 댓글 기자 정보 양보라 중앙일보 기자 yang.bora@joins.com AD 관련 키워드 조용철의 마음 풍경 마음 풍경 조용철 가뭄 AD Innovation Lab 오늘의 SK 만든 결정적 순간들 Posted by SK Branded Content 청년떡집 황금떡 새해에도 10년 더 건강하게! 혜택이 넘치는 지금이 기회! Hello Photo KODEX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