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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ㆍBBQ이어 KFC도 가격인상…bhcㆍ굽네는?

중앙일보 2017.06.01 20:30
치킨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교촌치킨(왼쪽)과 KFC 홍보사진. [사진 각社 홈페이지 캡처]

치킨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교촌치킨(왼쪽)과 KFC 홍보사진. [사진 각社 홈페이지 캡처]

BBQ와 교촌치킨에 이어 KFC도 치킨 가격을 올렸다.  
 
KFC는 1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고 밝혔다.  
 
5500원이던 징거버거 세트는 5900원으로 7.3%, 타워버거 세트는 6300원에서 6900원으로 9.5% 올랐다.
 
1만7500원이던 ‘핫크리스피 오리지널 치킨’ 한 마리 가격도 1만8400원으로 5% 가량 뛰었다.
 
앞서 BBQ도 치킨 10개 제품 가격을 품목별로 8.6∼12.5% 올렸다. ‘황금올리브치킨’은 1만6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시크릿양념치킨’은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랐다.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인 교촌도 이달 말부터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제품 가격은 6~7% 선에서 인상 폭을 논의 중이다. 인상 폭이 논의 수준으로 확정되면 ‘교촌 허니콤보’와 ‘교촌 레드콤보’는 1만8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오른다.  
 
bhc와 굽네치킨 등은 아직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지만, 가맹점주들의 인상 요구가 이어져 치킨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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