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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올 시즌 두번째 QS 기록 '호투'

중앙일보 2017.06.01 11:25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LA다저스)이 6이닝까지 1실점 밖에 내주지 않는 등 호투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3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막으며 올 시즌 두번째 퀄리티스타트를(QS, 투수가 6이닝 이상 투구하고, 3자책점 이하로 막아 낸 경기) 기록했다.
 
지난 4월 19일 콜로라도전, 4월 24일 샌프란시스코전에 이어 시즌 최다 이닝(6이닝) 투구 타이 기록도 세웠다. 이날 류현진의 총 투구수는 77개였고, 그중 스트라이크는 51개에 달했다.
 
2회말 실점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이후부터는 안정적 경기흐름으로 타선의 동점을 이끌어 내며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결국 7회초 공격에서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이 3.91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다음에도 계속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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