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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집에 흑인 비하 낙서가...美 경찰 조사 중

중앙일보 2017.06.01 06:48
2012년 런던올림픽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 당시 르브론 제임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2년 런던올림픽 미국 남자 농구 드림팀 당시 르브론 제임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집에 흑인을 비하하는 낙서가 쓰여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현지시간) 현지 스포츠 전문 매체 TMZ 스포츠 등에 따르면 LA 경찰은 제임스의 집 정문 근처에 '검다'는 뜻의 흑인 비하 단어가 쓰여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낙서는 스프레이로 쓰였다. 언제 낙서가 쓰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인근 주택에 설치된 CCTV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제임스의 집은 지난 2015년에 2100만 달러(약 234억원)에 구입한 것이다. 총 877㎡(약 270평) 규모의 대저택으로, LA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에 자리 잡고 있다. 제임스는 통산 7번째 NBA 파이널 무대에 설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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