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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회장이 터키 남자랑 결혼시키려고 했다”

중앙일보 2017.06.01 01:09
배구선수 김연경. [사진 JTBC 캡처]

배구선수 김연경. [사진 JTBC 캡처]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6년간 뛰었던 ‘배구 여제’ 김연경(30)이 중국 여자배구리그 상하이 둥하오와 1년 계약을 맺어 팀을 옮기는 가운데, 최근 김연경이 한 방송에 출연해 페네르바체 팀에 대한 애정을 언급하는 등 각별해 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영경은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페네르바체 회장님이 있는데, 터키 남자랑 결혼시켜서 아예 터키에 눌러앉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몇 번 만남이 있었다”면서 “됐다가 안됐다 한다”라며 특유의 소탈함을 내비쳤다. 김연경은 ‘키 보느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는 본다. 185㎝정도”라고 대답했다.
 
김연경은  지난 2011년 터키 페네르바체 팀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는 등 활약을 보였다.  
 
한편 김연경의 에이전시 인스포코리아는 “김연경이 상하이에서 받을 연봉은 페네르바체에서 받은 액수(120만 유로ㆍ약 15억원)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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