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1/7c9c87a3-1a3b-405e-8cca-c48ee45bdb8b.jpg)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1/92ce62c6-0fae-42a4-a03e-2b955f8d9da6.jpg)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5/31/277b502b-4141-47fa-bcd7-ccc6ead51ed1.jpg)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총리 임명장 수여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두 사람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서로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문 대통령과 이 총리가 서로에게 인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머리가 맞닿으려고 하는 순간에는 '하트' 문양이 만들어지기도 했다는 네티즌의 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국회는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실시, 출석의원 188명 가운데 찬성 164명, 반대 20명, 기권 2명, 무효 2명으로 가결했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