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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kt 1대1 트레이드, 강장산-김종민 맞교환

중앙일보 2017.05.31 20:02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가 31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전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NC 강장산이 역투하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5.18/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전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됐다. NC 강장산이 역투하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5.18/

 
NC가 오른손 투수 강장산을 내주고, kt로부터 포수 김종민을 데려왔다. 이번 트레이드는 NC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NC는 주전 포수 김태군을 뒷받침할 백업 포수가 필요했다. 김태군은 팀이 치른 50경기 중 47경기에서 마스크를 쓰며 체력 부담이 큰 상황이다. 
 
김종민은 투수 리드가 안정적이고 파이팅이 좋은 수비형 포수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 넥센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현역 군 복무를 마친 뒤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를 거쳤다. kt에서는 2013년부터 활약했다. 올해는 아직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5년 26경기, 지난해 78경기에 나선 경험이 있다. 유영준 NC 단장은 "김종민이 장단기적으로 우리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KT Wiz 전이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KT 김종민이 타격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수원=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03.08/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KT Wiz 전이 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됐다. KT 김종민이 타격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수원=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6.03.08/

 
kt 유니폼을 입게된 강장산은 2014년 육성 선수로 NC에 입단했다. 1m94㎝·98㎏의 단단한 체격을 지닌 강장산은 올해 5경기에 출전해 11과3분의1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선 12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0.48을 기록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신체조건이 좋은 유망주로 팀의 미래 투수진의 한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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