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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나이프로 간 오로라 원정대, KBS UHD다큐 '우주극장'

중앙일보 2017.05.31 17:08
KBS 1TV에서 UHD채널 개국을 맞아 특별기획 '우주극장'을 방송한다. 2년의 제작기간, UHD 방송의 강점을 살린 초고화질 영상미학, 우주와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돋보이는 다큐다. 1부 '별의 자손들' 편에 이어 오로라의 매력에 흠뻑 빠져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 2부 '오로라가 있는 밤' 편이 방송된다. 
우주극장 [사진 KBS]

우주극장 [사진 KBS]

생각만큼 인생이 잘 풀리지 않는 20대 싱어송라이터 지선, 실명의 위기에도 약해지지 않으려 애쓰는 30대 연극배우 남호섭, 두 아이의 아버지로 일에만 파묻혀 살았던 40대 박호근씨. 오로라 여행에 자원한 이들은 오로라의 도시 '옐로 나이프'로 향한다. 캐나다 최북단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오로라 관측지다. 이 여정에는 2017 세계 천체투영관 페스티벌(Fulldome Festival)에서 한국인 최초로 최고상을 수상한 천체사진가 권오철도 함께 한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권씨는 오로라 여행을 다녀온 뒤 삶이 바뀌었다. 이들에게 오로라는 일상에 지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천체의 선물이다. 제작총괄 김옥영(스토리온), 연출 박봉남 등. 1일 오후 11시 40분 방송.
노진호 기자 yes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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