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유라, 서울 중앙지검 도착…호송 차량 지하로 바로 들어가

중앙일보 2017.05.31 16:29
정유라씨가 3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유라씨가 3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가 31일 오후 4시 21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조씨를 태운 차량이 바로 검찰 지하로 들어가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조씨는 이날 오후 3시 16분 인천공항에서 즉시 체포돼 서울중앙지검으로 호송됐다.  
 
 검찰은 정씨를 체포한 이후 48시간 내에 조사를 마치고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씨에 대한 조사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담당한다. 특수1부는 삼성의 정씨 승마 지원 등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의 뇌물 혐의 등을 수사한 부서다. 첨단범죄수사1부도 정씨와 관련된 조사를 일부 진행한다. 정씨의 변호는 이경재 변호사 등 최씨 변호인단이 맡는다.  
 
 정씨는 이날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 “무슨 일 있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억울하다. 어머니와 전 대통령 관계는 모른다”고 밝혔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