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체중은 왜 불어났을까

중앙일보 2017.05.31 07: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심리적으로 매우 위축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 때문에 체중도 불었다고 CNN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방송은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가 현재 매우 고독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는 위험한 신호”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과 유럽 등 첫 해외 순방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 그러나 그를 정치적 위기로 몰아넣은 ‘러시아 스캔들’이 잠잠해지기는커녕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신뢰했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마저 이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오른 상황이다.  
 
CNN은 “그는 외롭고, 화가 나 있으며 불만에 가득 차 있다”며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일하는 것이 쉽지 않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지도 않음을 발견했을 것”이라고 복수의 취재원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도했다.  
 
관련기사
 
트럼프는 현재 러시아 스캔들과 관련된 뉴스를 ‘가짜 뉴스’라 공격하는 동시에 개인 변호팀과 함께 이 스캔들에 대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리 기자 ohmaju@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