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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체로 쓴 조선개국 385년』 이중근 부영 회장 출판기념회

중앙일보 2017.05.31 01:00 종합 23면 지면보기
앞줄 왼쪽부터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박진성 순천대 총장,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인수 이승만기념사업회 상임고문, 손기웅 통일연구원장, (한 사람 건너) 안대희 전 대법관,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임인택 전 건교부 장관. [김성룡 기자]

앞줄 왼쪽부터 김황식 전 국무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뒷줄 왼쪽부터 우근민 전 제주도지사,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박진성 순천대 총장,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이인수 이승만기념사업회 상임고문, 손기웅 통일연구원장, (한 사람 건너) 안대희 전 대법관, 이귀남 전 법무부 장관, 임인택 전 건교부 장관. [김성룡 기자]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역사서 『우정체(宇庭体)로 쓴 조선개국 385년』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우정체란 세계사의 중심을 한국에 두고 역사적 사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날짜별 사건 중심으로 나열하는 기술 방식으로, 이 회장의 호에서 이름을 따왔다. 이 책은 태조 이성계 즉위일부터 문화 부흥기를 이끌었던 21대 왕 영조 승하일까지 385년(14만140일) 동안의 조선 창업과 중흥, 민간사회의 생업, 예술과 과학기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장은 2013년 출판사 우정문고를 설립했다. 1953년 7월 27일 6·25전쟁 정전협정일부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있었던 사실 그대로’ 한국 역사를 기록한 책들을 출간해 왔다. 지금까지 『6·25전쟁 1129일』 『광복 1775일』 『미명(未明) 36년 12768일』 『여명 135년 48701일』 네 권의 책을 출간했다.
 
이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역사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과거는 미래를 관조하는 근거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이 회장은 ‘나눔과 경영을 통한 인문학 저변확대’라는 우정문고 설립취지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아·태지역과 아프리카 지역 국가 교육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엔 박관용 전 국회의장, 한승수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임창열 전 경제부총리 등 각계 인사 및 행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민 기자 meantr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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