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위 20~30% 중·고교생, 미국 명문대 진학 디딤돌

중앙일보 2017.05.31 00:02 Week& 3면 지면보기
YBM 관리형 유학
 
알리소 비에호 크리스천 중학교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알리소 비에호 크리스천 중학교의 지난해 졸업식 모습. [사진 YBM조기유학센터]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있다. 노력한 것에 비해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고 더 넓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은 중·고등학생이라면 꼼꼼히 따져본 뒤 관리형 유학을 떠나기를 추천한다. 현지의 전문가가 학업·생활을 지도해 미국 상위 대학에 진학시키는 YBM의 34년 유학 노하우가 담긴 밀착형 입시 전략이다.
 
대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이 있는 주부 박은지(45·여·서울 서초동)씨는 얼마 전 반에서 10등 정도였던 아들의 친구가 유학을 떠난 뒤 올해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비결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의 관리 아래 한국에서처럼 성실히 공부했다는 것이다. 딸의 유학을 알아보는 중이었던 박씨는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게 됐다.
 
치열한 입시 지옥에서 가장 힘든 이들은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상위 20~30%의 중·상위권 학생들이다. ‘서울에 있는 대학 진학’의 상징과도 같은 상위 10%의 벽을 뚫기가 쉽지 않아 우울증에 걸리는 학생도 많다.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공부한 만큼 좋은 대학에 진학한다. 비슷한 수준의 우수 대학이 많아 상대적으로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YBM조기유학센터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성실한 중·고생을 소수 정예로 뽑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며 돕는다.
 
매년 20명 미국 어바인 중·고교 유학
 
YBM이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매년 약 20여 명을 모집·선발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의 중·고등학교로 진학시킨다. 어바인은 사계절 날씨가 맑고 쾌적해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다. 학생들은 담당 선생님과 함께 미국식 타운하우스에서 생활하며 방과 후 보충수업과 다양한 과외 활동에 참여한다. 어린 학생들의 조기 유학 실패 확률을 줄이고 우수 대학 진학을 이끌며 학업 외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게 프로그램의 목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면 어바인 인근의 알리소 비에호(Aliso Viejo) 중학교, 제이 세라(J Serra) 고등학교 등 6개 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이 학교들의 국제학생 비율은 2% 정도로 매우 낮은 편이며, 외국인 학생 수가 적어 지역 내 미국 학생도 선호하는 사립학교로 꼽힌다. 거주하는 지역도 안전해 한국 학생들이 현지에 적응하기 좋은 환경이다. 학생들은 담당 선생님의 관리 아래 효율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며 공부한다. 미국 대입 교육 전문가에게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많다. 현지 학교에 속한 국제학생 디렉터가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고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진로와 진학 목표에 대해 정기적으로 상담도 해준다.
 
담임 선생이 함께 살며 철저히 관리  
 
관리형 유학은 학생의 정서적 안전도 세심하게 챙긴다. 담당 선생님이 학생과 소통하며 고민을 나누고 부모에게 수시로 자녀의 소식을 전한다. 엄마와 함께 떠나는 유학에 비해 비용도 적게 드는 편이다. 학비와 방과 후 학업, 생활·주거비를 포함하면 1년에 6만~8만 달러 정도가 든다. YBM조기유학센터의 석철민 팀장은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34년 간의 YBM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프리미엄 입시 전략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상위권 대학 진학이 어려운 학생이 아이비리그, 뉴욕대 등 미국 명문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YBM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다음 달 9일까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의 중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올 9월 학기 입학자를 모집한다. 
 
윤혜연 기자 yoon.hyeyeo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