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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원격대학] 4차 산업혁명 대비한 공학계열 특성화에 앞장

중앙일보 2017.05.31 00:02 1면 지면보기
온라인으로 시공간 뛰어넘은 강의
오프라인서 '캠퍼스 낭만'도 즐긴다

우리대학 이래서 좋습니다 한승연(한양사이버대 입학처장)
 
지난 3월 28일 한국행정연구원 초청으로 이러닝 활용 공무원교육 연수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르완다공무원연수원 대표단이 e러닝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찾았다.
 
e러닝을 활용해 공무원 교육의 품질과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수를 진행한 이들 대표단은 행정자치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을 돌아보고 원격대학 중 유일하게 한양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해 첨단 e러닝 기술을 활용한 교육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견학하고 갔다. 특히 사이버대 중 유일하게 개설된 교육공학과의 노하우가 담긴 7단계에 이르는 콘텐츠 개발 프로세스와 방송국 수준의 첨단 스튜디오를 보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 뿐 아니라 지난 연말에는 우크라이나 교육부 장관 일행이 한양사이버대학교를 방문해 이러닝 노하우에 대한 전수를 요청한 사례도 있다. 이렇듯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원격교육의 메카로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한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는 2002년 개교 이래 2007년 원격대학 종합평가 전 영역 최우수, 2010년 최초 사이버대학원 개원 등 온라인교육의 역사를 새롭게 써가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국내 사이버대학 중 재적학생 수 1만6870명으로 1위, 장학금 지급액 165억원으로 1위, 한국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1위 최다 수상 등 최고의 위치에 올라섰다.
 
하지만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공학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판단 하에 2016학년도에는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를, 2017학년도에는 디지털건축도시공학과를 신설, 공학계열에 융합학과를 연이어 개설했다.
 
학과를 하나 개설하는 일은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투입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이버대학들이 비교적 쉬운 방법인 인문사회, 예술계열 학과를 만드는 것에 그치고 있는 현실에서 한양사이버대는 한양공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학계열 학과를 적극 개설해 가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신·편입생부터 필수과목을 폐지하는 ‘유연한 학사제도’를 도입했다. 교양·전공 학점을 낮춰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해 복수전공·부전공·연계전공 등 제2전공이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자기 전공 외에 다른 학과의 과목이나 융·복합 트랙을 다양하게 들을 수 있어 유연한 학업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된다.
 
필수과목을 줄여 주고 다양한 학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융·복합 트랙을 제공하는 것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변화라는 판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깊이 있는 단일 전공지식만을 갖춘 인재보다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타 전공과의 융합, 문제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가 필요하기에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융합학과 개설, 융합 교육과정 을 추진해 온라인 교육시장의 선도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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